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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으로 광화문에 이순신 강의 상륙

 10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자원봉사에 의한 무료 강의 펼쳐  

 

 

 

 2016년 10월 14일 서울 광화문 전성기 캠퍼스에서 이순신 강의가 처음으로 개강됐다. 

 대한민국의 중심부인 광화문에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우뚝 서있고 , 그 옆 세종문화회관의 지하 1층에 이순신 기념관이 있다. 그런데 정작 이순신 정신을 전파하는 곳은 없었다. 이순신인성리더십 포럼(대표 김동철)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광화문 캠퍼스에서 이순신을 흠모하고 그 정신을 배우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의를 12월 2일까지 연다. 강의시간이 오후 4시~6시이다 보니 직장인이나 학생 등 참석자들의 참석률이 적어 아쉽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

 미약하게 시작했지만 이순신 정신의 씨앗을 광화문에 뿌려놓은 이상, 중단없이 전진해나갈 것이다.  교재는 김동철 박사의 '환생 이순신 다시 쓰는 징비록'이다. 강의와 함께 이순신 기념관,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 탐방도 진행된다. 자원봉사로 나선 김동철 대표와 함께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공기업 사장, 전직 언론인, 스님, 전직 교사, 평생교육 강사, 인생 2막을 시작하는 분들과 사업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