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오세암, 봉정암
백담사 들어가는 다리 위에서 아들과 빗겨가네요. 사진찍느라. ㅎ 2012년 아들 군대 전역 후 딸과 함께 설악산 등반 중 백담사. 족욕 후 맛있는 맥주 한 캔. 설악산 또 가고 싶은 곳. 오세암에서 아침 공양. 밥에 국물 말아서 짠지? 몇 조각을 먹습니다. 아침 공양 후 봉정암까지 가려면 한참 땀을 흘려야 합니다. 어휴~ 물 마시니 좀 낫네. 오세암에서 바라본 공룡능선이 아닐까? 그 몇 년 후 홀로 공룡능선을 주파했지요. 드디어 봉정암 부근 정상도착 봉정암 부근 정상. 기기묘묘한 자연의 신비로움 산에 가는 이유는? 산이 거기 있기 때문에. 고산지대에 탑이 서있습니다. 소원성취 기도를! 설악산에서는 귀여운 다람쥐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을 보아도 피하지 않는 순수함. 먹이를 주면 졸졸 따라옵니다.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