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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박사, 10월 14일~12월 2일 광화문에서 ‘이순신의 리더십과 인성’ 강의

 

2016/10/14 11:19 등록   (2016/10/14 11:29 수정) 72
이성교 기자 (lsg2007@babytimes.co.kr)
▲ 김동철 박사

‘환생 이순신, 다시 쓰는 징비록’·‘무너진 학교’ 저자

[베이비타임즈=이성교 기자] 김동철 베이비타임즈 주필(교육학 박사) 겸 이순신 인성리더십 포럼 대표가 14일 오후 4시~6시 광화문 종로구청옆 라이나생명 지하 1층 교육관에서 ‘이순신 리더십과 인성’ 강의를 진행한다.

김동철 박사는 ‘환생 이순신, 다시 쓰는 징비록’ 저자다.

이순신 장군에 대한 평가는 충과 효의 전인격적 모델로 압축할 수 있다.

소설 ‘토지’의 작가인 고 박경리 선생은 “이순신 장군은 시대가 도달할 인격의 전형”이라고 칭송했다. 또 ‘소설 이순신’의 저자인 박성부씨는 “그는 역사와 더불어 영원히 사는 인간 완성의 전형”이라고 우러러 보았다.

정조대왕은 “이순신이 중국에 태어났다면 제갈공명과 누가 우세할지 자웅(雌雄)을 겨루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이처럼 이순신 장군은 난세의 나라를 구한 위인이라는 공통점으로 제갈공명과 같은 평가를 받았다.

김 박사는 “이순신의 인성 핵심 DNA는 오늘날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기이하고 놀라울 따름”이라며 이순신 장군의 인성핵심 DNA로 9개 항목을 들고 있다.

김 박사가 꼽은 이순신 장군의 인성핵심 DNA 9개 항목은 충(忠), 예(禮), 효(孝), 정직(正直), 책임(責任), 존중(尊重), 배려(配慮), 소통(疏通), 협동(協同)이다.

김동철 박사는 중앙일보 기자, 월간중앙 기획위원을 역임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인생멘토 1기로 활동하며 부모교육과 청소년 상담을 진행했다.

현재는 베이비타임즈 주필과 이순신 인성리더십포럼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성결대 파이데이아칼리지 겸임교수로 ‘독서와 토론’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순신이 다시 쓰는 징비록’, ‘환생 이순신, 다시 쓰는 징비록’, ‘무너진 학교’, ‘밥상머리 부모교육’이 있다.

<김동철 박사 약력>

- 교육학 박사
- 베이비타임즈 주필
- 이순신 인성리더십 포럼 대표
- 성결대 파이데이아 칼리지 겸임교수
- 문화체육관광부 인생멘토 1기 (부모교육, 청소년상담)
- 전 중앙일보 기자, 전 월간중앙 기획위원
- 저서 : ‘환생 이순신 다시 쓰는 징비록’ ‘무너진 학교’ ‘밥상머리 부모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