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의 수결(사인), 일심 이순신 장군의 수결(사인)은 일심(一心)입니다. 하나의 마음, 임을 향한 일편단심, 부모를 향한 뜨거운 효심, 백성을 위한 애민정신의 발휘, 군역에 나온 부하들과 동고동락하면서 공감하였답니다. 장군님이 일심이란 수결을 연습한 친필 원고입니다. 답사기행문(포토) 2016. 8. 20. 15:35
한산도가. 손재형 선생 글씨 그 유명한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가입니다. 문무(文武)겸전의 장수인 그는 문인못잖은 섬세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었고 풍전등화에 놓인 조선의 안위를 생각하며 눈물 지었습니다. 아! 그 애국충정 그 무엇으로 답하랴. 답사기행문(포토) 2016. 8. 20. 15:31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충남 아산 현충사 부근 어라산 선영에서 장군의 혼은 나와 광화문 이순신 동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불철주야 사시사철 나라의 안위를 지키려고 불침번을 서는 가운데 그의 시선에는 언론사 전광판이 늘 보였다. 국내의 정세는 물론, 세계의 글로벌 뉴스를 항시 접해온 장군은 내우외환의 작금의 사태를 보고 "오호 통재라!"를 외치고 계신다. 그는 '환생 이순신, 다시 쓰는 징비록'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리고 나라의 누란의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호의 안전 항해를 위해서 발을 걷어부쳤다. 답사기행문(포토) 2016. 8. 20.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