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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박물관

category 답사기행문(포토) 2016. 10. 22. 17:05


진주성 안에 거치된 천자총통. 천자총동에서 대장군을 발사했다. 주로 이순신 장군이 지휘하는 조선수군에서 사용되었다.







진주성 박물관 경내 이순신 장군의 장계 내용.







신기전을 장착한 화차. 화약을 달은 화살을 오늘날 다연장 로켓같이 연속적으로 발사했다. 





16세기 지도. 명나라는 광활하게, 조선은 보다 넓으면서 상세하게, 일본은 제주도 남쪽 방향에 조그맣게 그렸다. 



중국을 세계의 중심에 놓고 조선과 일본은 손톱보다 작게 그려놓았다. 중화(中華) 사상이 물씬 풍긴다.






계사년인 1593년 6월 20일에서 29일까지 2차 진주성 전투에서 조선군과 의병은 패했고 수많은 백성들은 왜군에게 도륙을 당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차 진주성 전투에서 왜군이 패하고 물러서자 설욕전을 감행한 것이다. 수만 명 백성들의 귀와 코를 모두 잘라 전리품으로 챙겼다. 이보다 앞선  임진년인 1592년 10월 5일~11일 사이에 벌어진 1차 진주성 전투에서는 김시민 장군 휘하 군졸과 의병, 백성들의 분투로 왜적을 물리쳤다.



일본장수들의 칼.



 

 명나라의 불랑기포. 아래는 명 장수의 칼.


 





조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