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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성대, 왜성, 영가대

category 답사기행문(포토) 2016. 10. 23. 16:49

 

 

 

 

 

부산 자성대성안 진남대

 

 

 

 

 

 

 

 

 

 

 

 

 

           부산진 지성 서문 금루관(金壘關) 

 

 

                                남요인후(南徼咽喉) 나라의 목에 해당하는 남쪽 국경

 

 

 

                                서문쇄약(西門鎖鑰) 서문은 나라의 자물쇠와 같다.  

 

 

 

 

 

 

 

 

 

                 부산 진성의 자성 자리에 왜장 모리테루모투가 쌓은 왜성의 흔적.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비스듬히 쌓은 게 특징이다.

 

 

 

 

 

 

 

 

 

사진 맨 위 꼭대기 평편한 모습은 천수각이 사라진 왜성의 잔해모습이다.

 

 

자성대 성안의 민가인 전통 초가집.

 

 

 

영가대는 조선통신사가 일본으로 출발하는 시발점이다.

 

 

 

 

부산진성 아래 민가촌. 초가집들이 일본식 건물(오른쪽 위)과 섞여있다. 

 

 

                   부산 자성대 아래 영가대. 일본으로 가는 조선통신사 일행이 이곳에서 출발했다. 옆은 매립지로 아파트건물이 들어섰다.  

 

 

 

 

 

 

 

 부산의 옛모습. 자성대성과 그 바깥 민간의 초가.  

 

 

 

 

 

 

 

                                          

 

 

 

조선통신사 행렬도 부분.

 

 

 

 

일본 항구에 도착한 조선통신사 일행. 판옥선 3첩에는 사람을, 나머지 판옥선 3척에는 공물과 식량 등을 가지고 왔다.  

 

 

 

 

에도에 도착한 조선통신사 일행을 구경하기 위해 나온 일본 사람들.

 

 

조선통신사 방문은 도자기에 새겨질 정도로 에도 막부의 환대를 받았다. 막부 입장에서는 조선의 조공사절단이 왔다고 백성들에게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