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대교 건너 명량(울돌목) 앞바다를 가리키며 호령을 내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
정유재란 때인 1597년 9월 16일 소용돌이 치는 천험의 바다에서 천혜의 자연조건을 이용해 13척 대 31척의 천운의 승리를 이끌었던 명량해전 현장입니다. 장군님은 광화문 뿐만 아니라, 남해안 격전지에서 사시사철 불철주야 나라의 안위를 위해서 불침번을 서고 계십니다.
'답사기행문(포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남과 진도를 이어주는 진도대교 (0) | 2016.08.24 |
---|---|
진도 무명용사의 묘지 (0) | 2016.08.24 |
약무호남 시무국가 (0) | 2016.08.23 |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0) | 2016.08.20 |
명량대첩 해전도 (0) | 2016.08.20 |